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드(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문단 편집) === 행적 === 에다 공국의 현직 수장으로 성직자답게 순수하고 선량한 인물. 현재 전세계에 발생하고 있는 혼란들을 불안하게 지켜보고 있었다. 이자크와 그란벨의 전쟁, 어거스트리아의 반란 등등 정세가 수습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브라기의 탑으로 가서 이 모든 사태에 대한 신의 계시를 받아볼 것을 결심한다. 이 때 프리지 공녀 [[틸튜]]가 클로드 신부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그를 따라 나선다. 브라기의 탑 근처에서 어거스트리아와 전쟁 중이던 [[시구르드(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시구르드]]와 만나게 되고 전쟁을 반대하는 입장이었던 시구르드와 클로드는 서로 의기투합한다. 그리고 시구르드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브라기의 탑을 방문한 클로드는 마침내 계시를 받고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사태에 대한 진상을 알게 된다. 즉 그란벨과 이자크와의 전쟁 뒤에는 프리지의 레프톨 공작과 도즐의 란고발트 공작 두 사람의 음모가 개입된 것이며 그들 뒤에는 더 큰 어둠이 암약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이 사실을 시구르드에게 알려주고 서둘러 함께 그란벨로 귀국할 것을 권한다. 그러나 이미 때가 늦어 이자크는 그란벨에 점령되었고 이자크 원정 중에 사망한 클트 황태자의 암살범으로 시구르드의 아버지 바이런 경이 지목된다. 레프톨과 란고발트는 즉시 바이런의 아들인 시구르드도 황태자 암살의 공범으로 체포하려 하고 시구르드와 행동을 함께 하고 있던 클로드도 역시 자동으로 공범 취급을 받게 된다. 결국 클로드는 시구르드의 누명을 벗기고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시구르드 군에 합류한다. 그런데 이때 곁다리로 틸튜까지 시구르드군에 합류해 버려서 본의 아니게 틸튜의 인생이 제대로 꼬이는 원인을 제공한다(...) 이후 시레지아로 도피하여 시구르드와 행동을 함께 하면서 란고발트와 레프톨을 물리치고 자신들의 무죄를 증명하려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벨트마 공작 알비스의 음모에 휘말려 시구르드와 함께 사망하고 만다. 결국 시알피의 바이런, 융그비의 링은 이자크 원정으로 사망하고 프리지의 레프톨과 도즐의 란고발트는 시구르드군에게 사망, 에다의 클로드와 시구르드군은 알비스에게 제거됨으로서 그란벨의 6공국 수장 중 벨트마의 알비스를 제외한 전원이 사망하게 되고 알비스는 클트 황태자의 딸, 디아도라의 후견인 자격으로 그란벨 왕의 자리에 취임하여 그란벨 제국을 건설한다. 5장에서 도즐가를 물리치고 발할라로 돌입하기 직전 에딘과의 연인 회화를 보면 이미 클로드는 시구르드군이 패배하고 몰살당할 것을 신의 계시를 통해 알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로드는 예언된 운명을 피하지 않고 자신의 죽음을 의연하게 받아들이고 그대로 발할라에 입성하였던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